현재 김희철이 논란의 화두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유튜버인 최군의 채널에 출연을 해서 음주방송과 함께 토크를 이어나가던 도중 많은 논란거리가 될만한 언행들으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캣맘에 대한 비난과 전 대통령 조롱, 일본 불매운동 그리고 오늘 다루어 볼 강인 폭행 사건 언급 등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이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함께했던 전 멤버 강인에 대해 언급했다.
강인은 폭행과 음주운전 등 논란이 일자 그룹을 떠났지만 억울함을 변호했다. 김희철은 9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강인이가 사고를 냈다고 혼나야 한다.
"저도 많이 혼내요,"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불공평한 점이 있습니다." 김희철은 과거 강인의 폭행 사건에 대해 "노래방 같은 데 가면 좋아하는 여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면 피하지 않나요? 하지만 강인은 친한 여자도 아닌데 깡패한테 가서 욕을 했다"라고 해명했다. " 조폭이 웃으며 빈정거리는데, 강인이 갑자기 조폭을 때렸다. 강인은 진짜 남자다. 잘못했다고 욕을 먹어야 하는데 강인은 "여자한테 왜 이러냐?" 사건 당시 정확한 폭행 경위를 설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찾는다고 하면 찾았을 텐데 강인이가 사고를 많이 냈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강인이 평소 여자를 때리는 것을 싫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이 맞는 것을 보고 주변 만류에 달려가 가해자를 처벌하자 "강인이 성격이 있다"며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희철의 주장과 달리 강인은 2017년 11월 여자친구를 폭행해 논란이 됐다. 이게 희철이 언급했던 강인 폭행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강인이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룸살롱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정식 입건돼 징계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인은 "같이 있던 친구와 시비가 붙었다. 그는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그 자리에서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강인은 결국 폭행 사건과 함께 시민들과의 폭행 시비와 두 차례 음주운전 등 잦은 사건·사고에 휘말려 2019년 슈퍼주니어를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