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JMS로 인해 정말
많은 분들이 충격의 도가니에 휩싸였을 것입니다.
오늘은 무언가 조금 미심쩍은 사건을 한번 다뤄볼까 하는데요.
무언가 뒤가 좀 더러운 JMS의 2인자 정조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정명석 구속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를 사실상 이끌고 갔던
교단 내 2인자
누굴까요?
그는 바로 정조은이라는 여자.
정명석의 성범죄를 거의 인정하는 발언을 했어요.
jtbc가 입수한 녹음 파일을 봐주세요.
그런데...
언뜻 보면 피해자 쪽에서 용기를 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탈퇴자들은 "최대 공범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오히려 화를 내고 있다고
지난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실체를 고발한 홍콩 출신 피해자 M모씨.
그녀가 JTBC 취재진에 JMS에서 정명석과 공범으로 지목한 '악마'가 있습니다.
바로
정조은
정조은 저 사람 알죠? 정조은, 그 사람은 그냥 악마(evil)예요.
최근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는 'J언니'로 등장합니다.
J언니한테 이런 일을 했는데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선생님이 널 예뻐해 준 걸 몰라? 너 예쁘니까.
JMS 내부에서 정조은은 누구인가??
"천만 어머니" , "성령의 분체" 등으로 불리는
실질적인 리더 정조은이 어제(12일)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 일체를 사실상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jms목사 정조은
과거의 잘못이 있다면 모두 청산할 최고의 기회는 바로 지금입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도 언급하는 정조은
저희 교회에서만 일단 확인된 바로는 7명이고 2명이 미성년자입니다.
(JMS 측 증인 중 한 명은) 선생님이 거짓 증언을 하게 한 자료까지 있다고 합니다.
와.. 이렇게 설교까지 하는 이유는??
정조은은
바로 해외 도피 중이던 정 총재를 밀착 수행하면서 신뢰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반전...
이번 폭로로 모든 책임을 정명석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별의별 말을 다 해보며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다 막아보겠습니다.
여자들이라면 선생님 옆에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그러나 탈퇴자들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정명석에게 중개해 온 공범이 정조은이라는 것.
탈퇴 신도?
선생님(정명석)이 쟤 손가락으로 쟤 누구냐고 물었을 때 (정조은) "이런 애인데
선생님을 소개하는 얼굴을 한번 인사만 해주세요.' 그래서 '
탈퇴 신도?
(여신도를) 선별해서 마지막에는 정조은이 한 번 더 면담을, 개인 면담을 하겠습니다.
따로 불러서 비밀리에 통과하면 정명석한테 가는 거예요
정조은
현재 상황은?
현재 교단 내에서 수 십억 원대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다른 세력과도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조은
상당히 베일에 감 쌓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